김세정♥이종원 키스신 전날 이래도 되나? “한 명만 술냄새 나면‥” (짠한형)

하지원 2024. 11. 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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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이종원이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짠한형'에 출격했다.

11월 4일 '짠한형'에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의 김세정, 이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김세정은 "원래는 전 주였는데 한 주가 밀렸다. '짠한형'을 즐기러 나와야 하는데 다음날이 키스신을 찍는 날인 거다. '괜찮을까?' '내일도 잘할 수 있을까?' 걱정하자마 종원 오빠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더라. (걱정을) 날려버린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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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세정, 이종원이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짠한형'에 출격했다.

11월 4일 '짠한형'에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의 김세정, 이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세정은 "내일이 사실 조금 중요한 신이다. 스킨십 신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김세정은 "원래는 전 주였는데 한 주가 밀렸다. '짠한형'을 즐기러 나와야 하는데 다음날이 키스신을 찍는 날인 거다. '괜찮을까?' '내일도 잘할 수 있을까?' 걱정하자마 종원 오빠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더라. (걱정을) 날려버린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이종원은 "저는 보통 오늘만 본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술과 이렇게 행복한 자리에..."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공평하다. 내일 키스신 찍는데 한 명한테만 술냄새나면 실례일 수 있다. 똑같이 마셔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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