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에드워드 페인트, 2025년 외부 공간 컬러 트렌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인트 기업 던 에드워드는 2025년 외부 공간 디자인을 위한 새로운 색상 팔레트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던 에드워드 관계자는 "집의 외관이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개인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건축 스타일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색상 팔레트를 제안하며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외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페인트 기업 던 에드워드는 2025년 외부 공간 디자인을 위한 새로운 색상 팔레트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던 에드워드가 선정한 올해의 컬러 '따뜻한 테라코타 브라운'(Caramelized)은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며 집 외관에 안정감을 주며 집을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따뜻한 감성이 깃든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
던 에드워드는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와 감성을 담은 컬러를 제안했다.
'생동감 넘치는 오아시스'(Vibrant Oasis)는 밝고 경쾌한 색상의 조합으로 외부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했다. 따뜻한 햇살 아래 펼쳐진 오아시스를 연상시켜 외부 공간에 활력을 더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자연스러운 매력'(Rustic Charm)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으로 구성했다. 전원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추천된다.
'도시적 세련됨'(Urban Elegance)은 현대적인 도시의 감각을 담은 색상으로 구성했다. 도시적인 건축물과 잘 어울리며 세련되고 시크한 외관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해변의 휴식'(Coastal Retreat)은 바다와 하늘을 연상시키는 청량하고 편안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해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편안하고 평화로운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던 에드워드의 2025년 외부 색상 트렌드는 단순히 색상을 제안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은 외부 공간을 디자인하고 집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더할 수 있다고 던 에드워드는 설명했다.
던 에드워드 관계자는 "집의 외관이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개인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건축 스타일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색상 팔레트를 제안하며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외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했다.
zionwk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