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자회사 '넷코어' 신입 공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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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통신 네트워크 운영 자회사 설립을 앞두고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5일 KT에 따르면 신설 예정 자회사 'KT 넷코어'가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넷코어는 "2025년 1월 신설 예정 자회사로 KT OSP(가칭)에서 KT 넷코어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달 15일 이사회를 열고 KT 넷코어와 통신국사 전원시설을 설계·유지보수하고 도서 네트워크 및 선박 무선통신을 운용하는 자회사 KT P&M 신설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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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통신 네트워크 운영 자회사 설립을 앞두고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5일 KT에 따르면 신설 예정 자회사 ‘KT 넷코어’가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넷코어는 선로 및 비즈(Biz) 분야의 ‘개통·AS’ 분야를 담당하는 자회사로 구체적으로 선로 통신시설에 대한 설계·시공·유지보수와 함께 고객전송·개통·AS를 맡는다.
사명은 이번 공고를 통해 공지했다. 넷코어는 “2025년 1월 신설 예정 자회사로 KT OSP(가칭)에서 KT 넷코어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신입 공채는 넷코어 담당 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선로 설계와 선로 시공·운용을 비롯해 고객 네트워크 설계 및 전송회선을 구성하고 관련 장비 운영과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고객전송’ 전용회선, 기업인터넷 구축·운영하고 고객망 품질점검 등을 담당하는 비즈 서비스 구축·운영 분야로 제시했다.
급여는 연 4000만원 수준이다. 여기에는 급식비와 통근비, 시간외수당, 상여금 등이 포함된다. 지원 기간은 이달 14일까지다.
KT는 지난달 15일 이사회를 열고 KT 넷코어와 통신국사 전원시설을 설계·유지보수하고 도서 네트워크 및 선박 무선통신을 운용하는 자회사 KT P&M 신설안을 의결했다. 인력의 경우 본사에서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전출을 우선시했다. 이에 전날까지 신청을 받았다. 이동을 원치 않는 이들을 대상으로는 특별 희망퇴직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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