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과 작업한 '음악계 거장' 퀸시 존스 사망…향년 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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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레이 찰스, 밥 딜런 등을 비롯한 수많은 인기 가수의 음반을 프로듀싱했던 '음악계 전설' 퀸시 존스가 세상을 떠났다.
4일(한국 시간) 버라이어티, 스카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존스는 이날 캘리포니아주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존스는 '팝의 대부', '재즈 전설' 등으로 불렸다.
특히 그는 마이클 잭슨의 'Off the Wall'(오프 더 월), 'Thriller'(스릴러), 'Bad'(배드) 등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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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레이 찰스, 밥 딜런 등을 비롯한 수많은 인기 가수의 음반을 프로듀싱했던 '음악계 전설' 퀸시 존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4일(한국 시간) 버라이어티, 스카이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존스는 이날 캘리포니아주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족은 성명을 통해 "그는 정말 특별한 사람이었고 우리는 그를 몹시 그리워할 것"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존스는 '팝의 대부', '재즈 전설' 등으로 불렸다. 그는 유서 깊은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에 80회 노미네이트돼 총 28회 수상의 영광을 안는 등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마이클 잭슨의 'Off the Wall'(오프 더 월), 'Thriller'(스릴러), 'Bad'(배드) 등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유명했다.
고인은 2013년 내한해 한국 팬을 만난 바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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