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스톤즈, G-스타에서 차기작 'Project.Mela' 선봬

박세은 인턴기자 2024. 11. 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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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스톤즈(대표 하수영)가 오는 14~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스타) 2024'에서 차기작 Project.Mela(프로젝트 멜라, 가제)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하수영 페퍼스톤즈 대표는 "G-STAR에서 퍼블리셔 및 투자자들에게 Project.Mela를 선보이고 퍼블리싱 계약 및 프리-A 시리즈 투자 유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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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퍼스톤즈

페퍼스톤즈(대표 하수영)가 오는 14~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스타) 2024'에서 차기작 Project.Mela(프로젝트 멜라, 가제)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G-STAR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국제 게임 전시회다. 페퍼스톤즈가 이번에 공개하는 Project.Mela는 다양한 손님의 취향을 분석해 최선의 음료를 제공하고 손님들과 교류하며 가게를 키워나가는 3D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재료를 구하는 과정에서 몬스터를 처치해야 하며, 경영 시뮬레이션과 타이쿤 장르를 좋아하는 20~30대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다.

회사 측은 "재료를 구하는 과정을 액션-로그라이트 장르로 풀어내 경영 시뮬레이션 팬뿐 아니라 액션-로그라이트 게임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게임이 될 것"이라며 "시각적 디자인은 전작 'Wetory'(웨토리)를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페퍼스톤즈만의 독특한 3D 카툰풍 아트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하수영 페퍼스톤즈 대표는 "G-STAR에서 퍼블리셔 및 투자자들에게 Project.Mela를 선보이고 퍼블리싱 계약 및 프리-A 시리즈 투자 유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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