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 궁금증 해결…'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관련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연다.
서울시에서 수립한 재건축·재개발 지원 방안을 알리고 자치구별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4일 서대문구를 시작으로 자치구별 수요조사를 거쳐 희망 날짜와 장소를 협의해 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치구별 설명회 일정은 정비사업 정보몽땅(자료실)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관련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연다. 서울시에서 수립한 재건축·재개발 지원 방안을 알리고 자치구별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4일 서대문구를 시작으로 자치구별 수요조사를 거쳐 희망 날짜와 장소를 협의해 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치구별 설명회 일정은 정비사업 정보몽땅(자료실)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속하고 원활한 정비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9월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고시해 시행하고 있다. 기본계획은 사업성 보정계수(지역 간 편차를 줄이고 사업성을 높여주는 계수) 도입, 현황용적률 인정, 공공기여율 완화 등을 담고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보, 집안일 안 해도 돼요"…LG가 내놓은 '신개념 가전'
- 일본서 '1위 굳히기'…'150억' 대박난 한국 제품 뭐길래
- "2000억 빌려줬다가 된통 당했다"…6개월 만에 벌어진 일
- "잔디 왜 이래? 멀쩡한 곳이 없다" 팬들 폭발에 결국…
- "1900만원이라도 산다"…10만명 몰린 '이곳' 어디길래?
- 신생아에 '母 대변' 섞은 우유 먹였더니…'놀라운 효과'
- "하루 쓰레기만 450톤" 골머리 앓는 나라…한국에 'SOS' 쳤다
- 금보다 30배 귀한 '숨은 보석'…"지금 사두면 무조건 오른다" [원자재 이슈탐구]
- "차라리 한국 떠나는 게 낫지"…줄줄이 '초비상' 걸렸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 "명품백 살 돈은 없고…" 요즘은 가방 대신 ○○○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