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걸어 다니는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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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67)의 딸이자 탤런트 강다은(29)이 미모를 뽐냈다.
강다은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강다은은 길거리를 걸으며 미소 지었다.
강다은은 2015년 SBS TV 예능물 '아빠를 부탁해'에 부친 강석우와 동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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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강석우(67)의 딸이자 탤런트 강다은(29)이 미모를 뽐냈다.
강다은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강다은은 길거리를 걸으며 미소 지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녀의 미모에 팬들은 "너무 예쁘네" "걸어 다니는 여신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석우는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했다. 1986년 영화 '겨울나그네'에서 주인공 민우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아줌마'(2000~2001) '반올림'(2003~2004) '영웅시대'(2004~2005) '그대 웃어요'(2009~2010) 등에서 호연했다.
강다은은 2015년 SBS TV 예능물 '아빠를 부탁해'에 부친 강석우와 동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듬해 KBS 2TV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 출연했다.
현재 라퍼스트 모델에이전시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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