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VIP고객 초청 골프 행사 열어

올들어 보험계약액 꾸준히 상승...수년내 IPO 추진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대표 박동균)는 지난달 30일 KLPGA소속 프로선수들과 VIP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골프 대회를 충남 서산수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KLPGA 레전드 프로들과 함께하는 VIP 고객 초청 골프 대회'는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가 고객들을 위해 개최한 행사로, 160여명의 고객들과 김하늘, 윤채영, 손세은, 김송연, 이예솔, 김가현, 여윤경, 조아란, 김도하, 김은영 등 10명의 KLPGA 레전드 프로들이 참석했다.

박동균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 대표(사진 맨 왼쪽)는 "그동안 회사를 믿고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더스에셋어드바이저는 올들어 월 보험계약액이 전년에 비해 10%이상 증가한 7억1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매출과 수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회사는 FC(보험설계사)와 고객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영업 환경을 조성해 연말까지 월 10억원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월 15억원 이상의 성과를 네겠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 ‘소통’, ‘공정성’, ‘투명성’을 기업 핵심가치로 두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수년 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GA업계 3위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