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약사, FAPA 소속 약사 본사·약국 초청.. '약국 디지털전환'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국체인 및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2024 FAPA 서울총회'를 앞두고 아시아약학연맹(FAPA) 소속 약사 30명을 초청해 R&D 연구 사업과 AI 헬스케어 솔루션을 소개하고, 디지털 약료 활용 사례와 자동화된 약국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FAPA 청년약사위원이자 참약사 헬스케어 연구소장인 김은영 이사는 "방문단이 국민건강보험, 제품명 처방, 장기 처방 등 국내 제도에 주목했다"며 "강남 약국에서 구현된 디지털화와 VMD 기반 고객 중심 서비스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국체인 및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2024 FAPA 서울총회'를 앞두고 아시아약학연맹(FAPA) 소속 약사 30명을 초청해 R&D 연구 사업과 AI 헬스케어 솔루션을 소개하고, 디지털 약료 활용 사례와 자동화된 약국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FAPA 총회를 대비한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약사는 이날 R&D연구센터의 학술·영양·유전·약국경영·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연구 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약국·상담 시스템 '사이렌Rx',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소분 서비스 '메디어리'(mediary) 등 AI 헬스케어 솔루션도 선보였다.
약국 현장에서는 VMD(상품 진열) 기반 매장 시각화와 디지털 약료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자동화된 약 조제와 처방전 검토, 의약품 관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FAPA 청년약사위원이자 참약사 헬스케어 연구소장인 김은영 이사는 "방문단이 국민건강보험, 제품명 처방, 장기 처방 등 국내 제도에 주목했다"며 "강남 약국에서 구현된 디지털화와 VMD 기반 고객 중심 서비스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창립 60주년을 맞는 FAPA는 아시아 제약 전문성 발전을 목적으로 격년마다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아시아의 차세대 약사: 약료와 제약과학 강화를 위한 통합된 약사 직능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학술대회를 열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과즙세연, 방시혁→래퍼 김하온…빛삭한 사진 "무슨 사이?" - 머니투데이
- 미나, 욕조서 숨진 모친 목격…"트라우마로 샤워도 못했다" - 머니투데이
- "나 나가라고?" 손흥민, 짜증 섞인 표정…'첫 교체 불만' 조명한 외신 - 머니투데이
- 라이머 펑펑 울었는데…'이혼' 안현모 "혼자 사니까 너무 좋아" - 머니투데이
- '카페 사장' 된 레인보우 노을, 진상에 분노 "소리를 빽…상종 못할 사람" - 머니투데이
- "경복궁서 레깅스 입고 요가? 창피해"…베트남서 비난 쏟아진 이유 - 머니투데이
- 주병진 '꽃뱀 사건' 트라우마…결혼 못한 이유 - 머니투데이
- "XX새끼" 선생님의 40분 폭언에 놀란 학생들 눈물…이유도 없었다 - 머니투데이
- "과즙세연에 16억 쏘고 차단 당했다"…혹시 방시혁? 추측에 보인 반응 - 머니투데이
- "얼마나 피곤했으면" 지하철 탄 안내견, 쓰러지듯 잠들어…승객들도 '감동 배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