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북, 동해선·경의선에 대전차구·토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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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육로를 폭파한 동해선과 경의선에 전차를 막는 용도의 구조물을 만들었지만, 보여주기에 불과하다고 군이 판단했다.
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15일 동해선과 경의선 폭파 이후 지난 1일까지 해당 지점에 매일 각 300∼400명의 인원과 중장비를 투입해 작업을 이어왔다.
작업을 통해 동해선과 경의선에 나란히 전차 기동을 차단하기 위해 판 구덩이를 뜻하는 '대전차구'와 토산(성토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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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북한이 육로를 폭파한 동해선과 경의선에 전차를 막는 용도의 구조물을 만들었지만, 보여주기에 불과하다고 군이 판단했다.
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15일 동해선과 경의선 폭파 이후 지난 1일까지 해당 지점에 매일 각 300∼400명의 인원과 중장비를 투입해 작업을 이어왔다.
작업을 통해 동해선과 경의선에 나란히 전차 기동을 차단하기 위해 판 구덩이를 뜻하는 '대전차구'와 토산(성토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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