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천재 손연재 “리듬체조 대중화 위해 노력할 것”

하지원 2024. 11. 4.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개최한 여섯 번째 '리프챌린지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이하 '2024 리프챌린지컵')이 열렸다.

'2024 리프챌린지컵'은 올해 6회째를 맞았으며, 마포구청장배 타이틀로 1회를 시작해 더욱 뜻깊은 대회로 치러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스트 유포리아 제공
넥스트 유포리아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개최한 여섯 번째 '리프챌린지컵'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손연재와 함께하는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챌린지컵'(이하 '2024 리프챌린지컵')이 열렸다.

'2024 리프챌린지컵'은 올해 6회째를 맞았으며, 마포구청장배 타이틀로 1회를 시작해 더욱 뜻깊은 대회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 마포구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리프스튜디오, 넥스트 유포리아에서 주관하며 베스트슬립, 켈로그, 바디비타가 후원했다.

대회 첫날에는 6세부터 13세의 리듬체조 꿈나무 어린이들이 규정종목과 자유종목을 선보였고, 이어 어린이들의 갈라 공연이 진행됐다. 또 둘째 날에는 아마추어 성인반들의 경기와 갈라 공연으로 펼쳐졌다.

대회 종료 후 손연재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로 벌써 '리프챌린지컵'이 6회를 맞이했는데, 참가자 어린이들의 성장을 매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올해도 아마추어 성인 리듬체조경기도 진행됐는데, 앞으로도 리듬체조가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분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리프스튜디오 CEO로 활동 중이다.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리프챌린지컵'을 개최하며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저변 확대와 리듬체조 유망주 발굴에 힘쓰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