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3', 개봉 열흘 만에 누적 매출 3억 달러 돌파…손익분기점 넘겼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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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는 지난 주말(1일~3일)동안 북미에서만 총 2610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였다.
이렇듯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만으로 1억7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제작비(1억2000만 달러)를 단숨에 회수하더니 열흘 만에 손익분기점인 3억 달러를 돌파하는 데에도 성공,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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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는 지난 주말(1일~3일)동안 북미에서만 총 2610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였다. 누적 매출은 9004만7430달러(한화 약 1237억 원)다.
지난 열흘간 북미를 제외한 국가에선 총 2억2700만 달러(3118억 원)의 박스오피스 성적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총 3억1704만7430달러(4356억 원)이다.
이렇듯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만으로 1억7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제작비(1억2000만 달러)를 단숨에 회수하더니 열흘 만에 손익분기점인 3억 달러를 돌파하는 데에도 성공,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3부작의 피날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베놈: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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