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희망퇴직 4분기 마무리… 일회성 비용 발생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최근 계획하고 있는 희망퇴직, 분사 등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새로운 비용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CFO는 이날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전사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고 있다"며 "4분기엔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때 해소하지 않으면 내년까지 실망스러운 실적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CFO는 이날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전사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고 있다"며 "4분기엔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때 해소하지 않으면 내년까지 실망스러운 실적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희망퇴직 등은) 추정 범위 내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4분기 실적발표에선 여러 개혁 방안의 규모와 임팩트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택진·박병무 엔씨 공동대표가 사내 메시지로 발표한 내용과 같이 과감한 결단으로 변하지 않을 시 회사의 미래가 없다는 생각과 각오를 가지고 있다"며 "어려운 점이 있지만 과단성 있게 (체질개선을) 추진한다는 점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김성아 기자 tjddk9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을 여신의 예쁨"… 있지 유나, 시크+세련된 매력 - 머니S
- "화려한 등근육"… 아이키, 파리 홀린 섹시함 '아찔' - 머니S
- "패딩 입어도 청순"… 수지, 겨울에도 비주얼 '완벽' - 머니S
- "슬랜더 몸매의 정석"… 에스파 윈터, 흑발의 시크함 - 머니S
- 고준희, '청청' 패션으로 아찔한 섹시미 뽐내 - 머니S
- "이마트 미어터졌다"… 신세계 쓱데이 '매출 1.9조' 보인다 - 머니S
- [특징주] 원익홀딩스, 韓 연구진 세계 최초 탈모 패치 개발… 계열사 투자 부각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