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김설희,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서 수상 영예…심소영 진행활약

박동선 2024. 11. 4.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찬과 김설희가 멀티테이너 모델로서의 화제성과 영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4일 케이플러스 측은 이승찬, 김설희 등 두 모델이 최근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이승찬과 김설희는 이날 시상식에서 모델부문 '아시아특별상', '인기상' 등을 각각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케이플러스 제공

이승찬과 김설희가 멀티테이너 모델로서의 화제성과 영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4일 케이플러스 측은 이승찬, 김설희 등 두 모델이 최근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아시아모델어워즈'는 모델과 배우, 가수, 패션, 뷰티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기리는 행사로, 19회째를 맞는 올해는 tvN '엄마친구아들'로 연기감각을 드러낸 배우 심소영의 진행과 함께 진행됐다.

이승찬과 김설희는 이날 시상식에서 모델부문 '아시아특별상', '인기상' 등을 각각 차지했다.

사진=케이플러스 제공

이승찬은 세계 4대 패션위크를 비롯,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런웨이를 석권하는 글로벌 모델로서의 역량을 높게 인정받았다.

이승찬은 “모델을 시작하고 나서 목표가 있었는데 바로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수상을 하는 거였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설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원더우먼의 막내로서의 화제성과 함께, 해외 컬렉션 무대, 광고·매거진 등 모델 본연의 감각을 새롭게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자로 낙점됐다.

김설희는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 주시는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에너지로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