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세→종부세' 환급영역 확장…삼쩜삼 "최근 5년 종부세 환급"

최태범 기자 2024. 11.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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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2000만 이용자를 확보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종합소득세(종소세) 신고·환급 서비스에 이어 종부세 환급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딜로이트 안진의 종합부동산세 엔진을 활용해 친숙하고 익숙한 플랫폼 환경을 구축했다.

정용수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국내 대형회계법인인 안진과 협업해 종합부동산세 서비스를 개시했다. 더 많은 납세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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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함께 개인 납세자를 위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환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누적 2000만 이용자를 확보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종합소득세(종소세) 신고·환급 서비스에 이어 종부세 환급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딜로이트 안진의 종합부동산세 엔진을 활용해 친숙하고 익숙한 플랫폼 환경을 구축했다. 전문 엔진 개발과 플랫폼 구현에 14개월이 소요됐다. 딜로이트 안진은 서비스 과정에서 예상 환급액 계산과 신고 전반을 맡는다.

서비스 대상은 2019년부터 지난해 사이 종합부동산세 고지를 받아 납부해 세무 전문가의 검토를 받고 싶은 사람들이다. 환급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삼쩜삼에 입력하면 딜로이트 안진의 세무 전문가들이 환급 대상자 여부 등을 검토한 뒤 환급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정용수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국내 대형회계법인인 안진과 협업해 종합부동산세 서비스를 개시했다. 더 많은 납세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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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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