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베트남서 박항서만큼 유명한 사업가

2024. 11. 4.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30만명의 해외 동포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베트남에서 백화점 사업에 실패한 고 회장은 편의점보다 크고 대형마트보다 작은 콜드체인 마켓을 성공시켜 현재 14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금은 베트남에서 축구 감독 박항서만큼이나 유명해졌다는 고 회장의 성공 비결과 해외 이주민들의 생활을 알아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세제민 촉(5일 오후 6시 30분)

730만명의 해외 동포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 2대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켜 가는 이들을 응원해 달라고 호소한다.

베트남에서 백화점 사업에 실패한 고 회장은 편의점보다 크고 대형마트보다 작은 콜드체인 마켓을 성공시켜 현재 14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려면 고급화, 현지화, 차별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덕분이다.

지금은 베트남에서 축구 감독 박항서만큼이나 유명해졌다는 고 회장의 성공 비결과 해외 이주민들의 생활을 알아본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