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2025학년 전반기 신-편입생 모집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는 상담심리치료학과 2025학년 전반기 신,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자의 전문성과 성숙한 삶 추구'를 목표로 전문상담사를 길러내고 있는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학과장 신동열 교수)에서는 2025년도 전반기 석사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 이상자이면 가능하다.

상담심리치료학과 커리큘럼은 ▲ 1학기 상담이론과 실제, 아동 청소년 상담, 미술심리치료 이론과 실제 ▲ 2학기 상담자의 정신건강, 이상심리학, 상담연구 방법론, 심리검사, 음악치료 이론과 실제 ▲ 3학기 가족치료 및 상담, 발달심리학, 집단상담연구, 사이코드라마 치료 ▲ 4학기 상담실습 및 사례연구, 성격심리학, 진로상담, 놀이치료, 통합예술치료 ▲ 내담자, 상담자 경험으로 구성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8명이며 모집 기간은 1차는 2024년 12월 21일(토), 2차는 2025년 1월 11일(토)까지이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석사과정을 졸업 후에는 청소년상담사 2급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학회 수련회 전문상담사 취득 및 임상심리사 2급 응시자격과 미술치료사, 에니어그램 전문가 자격 등 상담자와 내담자 경험을 통해 상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파주 꿈에 심리상담센터 한철조 센터장은 "대한신학대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에 지원하는 예비 상담사들은 파주 운정동 꿈에 심리상담센터에서 현장 실무능력을 학습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사례연구, 학술 및 상담, 워크숍을 통한 자기 치유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파주 운정 심리상담소 '꿈에 심리상담센터(한철조 센터장)'는 최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와 MOU 협약을 맺고 상담심리치료학과 출신의 석·박사·교수진으로 구성된 전문상담사들이 심리상담을 진행하며 놀이치료, 미술치료, 드라마심리극 등 교육과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