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디톡스 ‘청설’ 예매율 1위‥대작 ‘글래디에이터2’보다 앞선다

배효주 2024. 11. 4.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설'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11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이 예매율 19.3%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청설’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청설'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11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이 예매율 19.3%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외화 '글래디에이터Ⅱ'(16.6%)를 제친 결과여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대만에서도 리메이크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2018)의 동시기 예매량을 가뿐히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까지 제친 수치여서 놀랍다.

이 같은 예매 열기는 라이징 스타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보여준 청량하고 풋풋한 비주얼 및 연기 케미스트리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