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트리플에스, 한터 주간차트 1위
그룹 더보이즈(THE BOYZ)와 트리플에스(tripleS)가 한터차트 11월 1주 주간차트서 활약을 펼쳤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4일 오전 10시, 2024년 11월 1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더보이즈와 트리플에스가 한터차트 11월 1주 차 주간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주간 월드차트에서는 더보이즈가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했다. 더보이즈는 음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3732.19점의 월드 지수로 1위를 점했다. 이어 로제가 월드 지수 1만2101.49점으로 2위, 에스파가 월드 지수 1만1419.24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더보이즈의 활약은 계속 됐다. 더보이즈 미니 9집 ‘導火線 (도화선)’은 11월 1주 음반 지수 63만3411.94점 (판매량 56만6461장)을 기록했다. 주간 음반차트 2위는 음반 지수 21만9230.70점 (판매량 11만2426장)을 기록한 연준의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이며, 3위는 음반지수 16만6960.81점 (판매량 3만2251장)의 검정치마 정규 3집 Part 3 ‘TEEN TROUBLES’다.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트리플에스의 정규 1집 ‘ASSEMBLE24’가 1위를 기록했다. 트리플에스의 정규 1집 ‘ASSEMBLE24’는 지난 한 주 간 미국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다.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이 그 뒤를 이었다. 2위는 아르테미스 정규 1집 ‘Dall’, 3위는 있지 미니 9집 ‘GOLD’다.
한터차트의 11월 1주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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