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 2024 재창업 활성화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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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2024년 재창업 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는 재창업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창업 기업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의 지식재산 경영 전략이 수상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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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2024년 재창업 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는 재창업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창업 기업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2022년 페스티벌온을 설립한 이후, 온라인 쇼핑몰, 엔터테인먼트, 행사 에이전시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페스티벌 커뮤니티 '온프렌즈'의 론칭과 AI 기반의 구역 안전 및 통합 운영 관리 솔루션 'SA 솔루션' 기획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개척해 왔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의 지식재산 경영 전략이 수상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창업 전부터 지금까지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힘써온 결과 최근 Smart leaflet for SA Solution의 저작권 확보, 마드리드 국제상표 출원, 헤이그 국제 디자인 출원 외에도 다수의 특허, 상표, 디자인 등록을 통해 경쟁 우위를 꾀하고 있다.
김재한 대표는 "이번 수상은 창업 실패와 사업 부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강점을 살려 노력한 결과"라며 "모든 아이디어는 세상을 바꿀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 재창업을 꿈꾸는 모든 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기찬 스타트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년 5월 설립된 페스티벌온은 '사람을 중심으로 공간과 문화를 스마트하게 연결하여 세상을 하나로 안전하게 만들기'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윈 IP 강소 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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