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서재팬, 일본 노동성 매칭플랫폼자격증 취득으로 본격 영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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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재 매칭 플랫폼사 이랜서(대표 박우진)는 올해 초 일본에 설립한 이랜서재팬(대표 사이토)이 매칭 플랫폼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칭플랫폼자격증은 일본의 노동성에서 발행하는 인증으로, 자격증 취득으로 이랜서재팬은 일본 IT인재 매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영업활동에 시동을 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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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재 매칭 플랫폼사 이랜서(대표 박우진)는 올해 초 일본에 설립한 이랜서재팬(대표 사이토)이 매칭 플랫폼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칭플랫폼자격증은 일본의 노동성에서 발행하는 인증으로, 자격증 취득으로 이랜서재팬은 일본 IT인재 매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영업활동에 시동을 걸 수 있게 되었다.
이랜서재팬은 그동안 소프트뱅크 출신의 사이토 대표를 필두로 전사적으로 일본 S사와 제휴 및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일본 내 IT인재 관련 데이터를 확보해왔다.
일본 IT서비스 시장 규모는 2023년 702억 2천만 달러에서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9.8%로 성장, 오는 2030년 1351억 1천만 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디지털 기술, 로봇 공학 및 의료 분야가 일본 IT시장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시장 성장과 함께 IT인재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이랜서는 국내 최초로 프리랜서 플랫폼을 도입하고, IT인재 매칭 분야에서 독보적인 데이터 보유와 매칭 기술로 업계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국내 최다 41만 명의 IT인재와 함께 25년 간 8만 개 이상 기업의 IT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 IT인재 매칭 플랫폼이다.
이랜서는 특히, 그동안 서비스한 국내 최대의 350만 개 인재 평가 데이터에 기반한 AI자동추천 기술인 '오토퍼펙트매치'와 국내 유일 이력서 자동관리서비스 기술인 '오토폴리오'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랜서 박우진 대표는 "24년 전 이랜서를 설립할 때부터 목적이 글로벌 플랫폼이었다. 자격증 취득으로 이제 일본에서도 본격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국내서 검증한 매칭플랫폼 기술로 일본에서도 타사 대비 더 높은 매칭 정확도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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