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지, 'KES 2024'서 정품인증 시스템 '스웹스' 선봬

이두리 기자 2024. 11. 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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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보호 및 고객 관리 시스템 전문기업 알엠지(대표 김희정)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ES(한국전자전) 2024에서 정품인증 솔루션 '스웹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스웹스는 정품인증 홀로그램과 웹·모바일 시스템을 결합한 제품이다.

김희정 알엠지 대표는 "위조품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스웹스는 소비자가 제품의 진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기업들은 실시간 인증 현황과 위치 정보를 통해 소비자 이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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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보호 및 고객 관리 시스템 전문기업 알엠지(대표 김희정)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ES(한국전자전) 2024에서 정품인증 솔루션 '스웹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스웹스는 정품인증 홀로그램과 웹·모바일 시스템을 결합한 제품이다. △국가별·시간별 실시간 인증 현황 및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 △앱(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 유통 경로 추적이 가능한 SCM(공급망 관리) △고객 AS(애프터서비스) 등록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CSS(고객 지원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김희정 알엠지 대표는 "위조품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스웹스는 소비자가 제품의 진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기업들은 실시간 인증 현황과 위치 정보를 통해 소비자 이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SCM 시스템으로 제품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CSS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알엠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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