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허브,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서 제니코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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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허브(대표 이해성)가 오는 18일 한국에자이 주최의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인지·언어 재활 솔루션 '제니코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마인드허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에서 AI 기반 인지·언어 재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에자이와 지속 협력해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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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허브(대표 이해성)가 오는 18일 한국에자이 주최의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심포지엄'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인지·언어 재활 솔루션 '제니코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마인드허브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의 '혁신 오픈이노베이션 기업'으로 선정돼 글로벌 제약회사인 한국에자이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혁신 AI 솔루션 제니코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니코그는 인지기능이 저하된 고령자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형 재활 훈련 소프트웨어로 국내 병원 150여 곳에 도입됐다. 인지 및 언어 재활의 핵심 요소인 주의력, 집행력, 기억력 등 7개 영역에서 1만5000여 개의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AI 훈련모드 기술로 사용자 상태에 맞춰 실시간 훈련 콘텐츠를 조정해 재활 효과를 높이는 게 특징이다. AI 분석 및 맞춤형 훈련을 통해 사용자 스스로 재활할 수 있는 게 핵심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마인드허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에서 AI 기반 인지·언어 재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에자이와 지속 협력해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성 마인드허브 대표는 "제니코그로 AI 기반 재활 훈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며 "초고령화 사회에서 제니코그가 많은 이에게 긍정적 변화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예방을 위해 한국에자이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강진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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