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건설사 HS화성, 서울 면목역2-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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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건설사 HS화성은 서울 중랑구 면목역 2-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중랑구 면목동 127-26번지 일대로 지하철철 7호선 면목역이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좋고 면목초, 면목역 공원, 중랑천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양호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면목역2구역 일대에선 2-5구역이 가장 먼저 조합 설립과 시공사 선정까지 마무리지었고, 인근 구역들도 주택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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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건설사 HS화성은 서울 중랑구 면목역 2-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중랑구 면목동 127-26번지 일대로 지하철철 7호선 면목역이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좋고 면목초, 면목역 공원, 중랑천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양호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면적 7699.2㎡의 이 구역에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아파트 3개동, 총 26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면목역2구역 일대에선 2-5구역이 가장 먼저 조합 설립과 시공사 선정까지 마무리지었고, 인근 구역들도 주택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향후 980가구 규모로 사업이 확장될 여지가 있다고 HS화성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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