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보디 슈트로 과감 노출…치명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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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와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가죽 재킷, 하얀색 롱드레스, 보디 슈트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관능적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말 자신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 같이 하기로 하고, 솔로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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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와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가죽 재킷, 하얀색 롱드레스, 보디 슈트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관능적 매력을 드러냈다. 몽환적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제니는 단발머리, 웨이브가 있는 긴 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했다.
화보 촬영에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말 자신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만 같이 하기로 하고, 솔로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OA)를 설립했다.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팟!(SPOT!)(feat. JENNI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제니는 지난달 11일 싱글 '만트라(Mantra)'를 공개했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만트라'는 영국령 건지(Guernsey) 섬 태생의 영국 가수 겸 작곡가 클라우디아 발렌티나(Claudia Valentina) 등과 함께 작사·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곡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라고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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