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111가구 분양

51~59㎡, 전체 550가구
2·5·9호선 도보로 이용

DL이앤씨가 이달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 일대에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조감도)를 분양한다.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5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과 2·9호선 당산역의 '더블 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까워 서울 주요 지역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주거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있고, 타임스퀘어와 IFC몰, 더현대 등 여의도 인프라도 가깝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우체국, 당산2동주민센터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근처에 당서초와 당산서중이 있고, 반경 1㎞ 안에 선유초와 선유중, 선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목동 학원가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차별화한 설계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전용 51㎡ 타입의 경우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해 기대를 모은다.

[손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