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대호·육선엽·최채흥·이호성, 호주 파견…박희수 코치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일부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호주야구리그(ABL)에 선수를 파견한다.
삼성 구단은 4일 "브리즈번 밴디츠에 우완 김대호·육선엽·이호성, 좌완 최채흥을 보낸다"고 밝혔다.
호주리그는 11월 15일부터 10주간 진행되는데 전반기에는 김대호, 육선엽을 먼저 파견되고 후반기에는 최채흥, 이호성이 배턴을 이어받기로 했다.
삼성 구단은 4명의 선수가 낯선 호주리그에서 기량을 끌어올리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일부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호주야구리그(ABL)에 선수를 파견한다.
삼성 구단은 4일 "브리즈번 밴디츠에 우완 김대호·육선엽·이호성, 좌완 최채흥을 보낸다"고 밝혔다.
호주리그는 11월 15일부터 10주간 진행되는데 전반기에는 김대호, 육선엽을 먼저 파견되고 후반기에는 최채흥, 이호성이 배턴을 이어받기로 했다.
삼성 구단은 4명의 선수가 낯선 호주리그에서 기량을 끌어올리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 소속 박희수 코치와 트레이닝코치, 직원 등 3명이 선수들과 함께 떠나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