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원, 스타덤 '최애 아이돌' 3주만에 정상 탈환…임영웅 2위

▲ 제이디원이 스타덤 '최애 아이돌' 남자부문 10월 다섯째주 주간랭킹 1위에 오른 투표결과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제이디원이 스타덤 '최애 아이돌' 주간랭킹 정상을 탈환했다.

제이디원은 10월 다섯째주(집계기간 10월 28일~11월 3일) '최애 아이돌' 남자 부문 주간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제이디원은 10월 둘째주 주간랭킹에서 같은 부문 1위에 올랐다가, 그 다음주 곧바로 정상을 내줬지만 3주 만에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제이디원은 집계기간 동안 67.6%의 득표율을 보였다. 제이디원을 이어 임영웅이 31.9%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애 아이돌' 여자 부문에서는 피프티 피프티가 5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최애 트롯스타' 남녀 부문에서는 최수호, 김의영이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최애 루키 아이돌' 남녀 부문은 호라이즌과 유니스가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팬들이 질문을 하고 스타가 답을 해주는 '스타톡'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유니스, 최수호, 손태진이 이미 참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싸이커스, 소디엑, 제이디원, 드리핀, 더킹덤 티아이오티도 참여했다.

스타덤은 향후 팬들이 자신의 최애 스타들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상형 월드컵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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