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채흥·육선엽 등 유망주 4인 호주야구리그 파견

김경현 기자 2024. 11. 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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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유망주 4인이 호주야구리그(ABL)로 향한다.

삼성 선수들은 브리즈번 밴디츠(Brisbane Bandits)에서 뛰게 되며, 전반기에는 김대호, 육선엽이 후반기에는 최채흥, 이호성이 참가한다.

호주야구리그는 11월 15일부터 10주간 진행된다.

삼성은 "유망주들의 실전 감각 유지 및 새로운 리그에 대한 경험과 기량 발전을 위해 파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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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흥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유망주 4인이 호주야구리그(ABL)로 향한다.

삼성은 "호주야구리그(ABL)에 구단 선수를 파견한다"고 4일 공식 발표했다..

삼성 선수들은 브리즈번 밴디츠(Brisbane Bandits)에서 뛰게 되며, 전반기에는 김대호, 육선엽이 후반기에는 최채흥, 이호성이 참가한다.

호주야구리그는 11월 15일부터 10주간 진행된다.

삼성은 "유망주들의 실전 감각 유지 및 새로운 리그에 대한 경험과 기량 발전을 위해 파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수들 외 박희수 코치,트레이닝 코치 1명, 직원 1명이 동행하며, 이들은 11월 4일 월요일 인천공항에서 KE407편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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