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플러스, '中 캔톤페어'서 신제품 알루미늄 샤워기 선봬

박새롬 기자 2024. 11. 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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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샤워기 전문기업 샤워플러스(브랜드 아쿠아듀오, 대표 오교선)가 '2024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3기)'에서 친환경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2024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 캔톤페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에 136회를 맞은 캔톤페어는 중국인민공화국상무부(CFTC) 주최로, 1957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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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샤워기 전문기업 샤워플러스(브랜드 아쿠아듀오, 대표 오교선)가 '2024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3기)'에서 친환경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2024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 캔톤페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에 136회를 맞은 캔톤페어는 중국인민공화국상무부(CFTC) 주최로, 1957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샤워플러스는 특히 폐플라스틱 감소를 위해 개발된 신제품 알루미늄 샤워기를 공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일 방침이다.

샤워플러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샤워 정수필터 장치를 개발한 업체다. 20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PLA(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100% 생분해성 친환경 필터와 PCR PC(자연순환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의 친환경 샤워기 등을 개발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캔톤페어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수출 계약 성사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2024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 샤워플러스 부스 전경/사진제공=샤워플러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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