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폐지’ 기대에 코스피 2,580대 회복…코스닥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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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결정 등에 코스피 지수가 2% 가까이 올라 2,580대를 회복했습니다.
오늘(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보다 46.61포인트(1.83%) 오른 2,588.9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6.68포인트(0.26%) 오른 2,549.04로 출발한 뒤, 금투세 폐지 결정 소식에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5.03포인트(3.43%) 오른 754.08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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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결정 등에 코스피 지수가 2% 가까이 올라 2,580대를 회복했습니다.
오늘(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보다 46.61포인트(1.83%) 오른 2,588.9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6.68포인트(0.26%) 오른 2,549.04로 출발한 뒤, 금투세 폐지 결정 소식에 오름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5.03포인트(3.43%) 오른 754.08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오후 3시 반 현재 1달러에 1,370원 90전으로 지난주 금요일보다 8원 50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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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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