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 된 레인보우 노을, 진상에 분노 "소리를 빽…상종 못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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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운영 중인 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진상 고객에게 분노했다.
노을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A'(에이), '마하'(Mach)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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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운영 중인 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진상 고객에게 분노했다.
노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가게에 역대급 빌런 등장"이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주문이 앞에 많이 밀려서 좀 기다려야 한다고 마스크 쓰고 있어서 안 들리실까 봐 눈 보면서 똑바로 크게 얘기하는 걸 왜 화내냐면서 본인 분을 못 이겨 매장에 다른 손님들 계시는데 금방이라도 한 대 칠 표정으로 소리 빽 지르심"이라고 적었다.
이어 "다른 손님들 다 놀라시고 그 진상은 아기랑 와이프분도 옆에 있던데 와이프분 상황 보고 본인 남편 데리고 가는데 죄송하단 얘기 하나도 없음"이라며 "남의 업장에서 다른 손님들 계시는데 남의 얘기 듣지도 않고 본인 감정만 중요하다고 감정 조절 못 하고 다짜고짜 소리 지르는데 상종 못 할 사람이구나 느꼈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우리 매장에 오지 마세요. 다른 자영업자분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노을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A'(에이), '마하'(Mach)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카페를 창업하고 운영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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