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박문치, 다비치 소속사에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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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세운과 박문치가 CAM에서 새출발한다.
소속사 CAM은 4일 "정세운 박문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CAM은 지난 9월 그룹 다비치와 가수 김수영 이강승의 영입을 알리며 출범했다.
여기에 정세운과 박문치의 전속계약 소식까지 알린 CAM가 또 어떤 아티스트들의 동행 소식을 전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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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과 최근 전속계약 체결
정세운·박문치까지 합류한 CAM, 음악팬 이목 집중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정세운과 박문치가 CAM에서 새출발한다.
소속사 CAM은 4일 "정세운 박문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아티스트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세운은 청량하고 감미로운 보컬과 작사, 작곡, 연주를 아우르는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다. 그런 그가 CAM와 새롭게 동행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재치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박문치 역시 CAM에 합류해 레이블의 색을 더 다채롭게 만들 계획이다.
앞서 CAM은 지난 9월 그룹 다비치와 가수 김수영 이강승의 영입을 알리며 출범했다. 지난달에는 밴드 실리카겔과 그룹 바밍타이거가 합류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정세운과 박문치의 전속계약 소식까지 알린 CAM가 또 어떤 아티스트들의 동행 소식을 전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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