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대전 동구 대동5가-신흥3가 전선 지중화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동구)은 정부의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에 대동 5가-신흥 3가 구간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전선 지중화 사업은 총 거리 1㎞ 규모에 사업비 63억 원이 투입된다.
장 의원은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과 주민 안전을 위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살피겠다"며 "동구 3개년 지중화 기본계획에 맞춰 추가 사업도 확정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동구)은 정부의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에 대동 5가-신흥 3가 구간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전선 지중화 사업은 총 거리 1㎞ 규모에 사업비 63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지 반경 600m 이내 총 6개의 학교가 위치하고 대동역·지식산업센터로 인한 보행량이 많은 만큼, 구간 내 보행자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의 전선 지중화율은 38.3%로 대전 지역 평균(57.6%)을 한참 밑도는 수준이다. 장 의원은 이번 사업 확정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고,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의원은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과 주민 안전을 위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살피겠다"며 "동구 3개년 지중화 기본계획에 맞춰 추가 사업도 확정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왕고래' 시추 초읽기 단계 돌입… 첫 시추 위치 확정 - 대전일보
- 칩거 2년 3개월만… 안희정, 아들 결혼식서 웃는 모습 포착 - 대전일보
- 한동훈, 尹 '녹취 논란'에 대국민 사과·김여사 대외 활동 중단 요구 - 대전일보
- 세종-공주 더 가까워진다…'광역 BRT 구축사업' 첫삽 - 대전일보
-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10명 중 6명이 선택한 금액은? - 대전일보
- 고공행진 금(金), 47% 오르자… 거래대금 무려 2조원 육박 - 대전일보
- "일용직도 건보료 떼고 받을까"… 보험료 소득범위 확대 검토 - 대전일보
- 내일 출근길 기온 '뚝'…세찬 바람에 중부 일부 '한파주의보' - 대전일보
- 금투세 폐지에 증시 '빨간불' 화답 - 대전일보
- 이준석, 韓 향해 "총선 말아먹고 핑계…특검이나 챙겨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