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제10대 김준동 사장 취임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1. 4.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 제10대 김준동 신임 사장이 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온라인 회의 시스템으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업 본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 원칙에 충실 ▲ 공기업으로서 국가의 에너지 정책과 방향을 같이 ▲ 현장 중심의 경영으로 세계 최고의 안전 관리 시스템 유지 ▲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 창의성과 전문성이 존중받는 기업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준동 신임 사장이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제10대 김준동 신임 사장이 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온라인 회의 시스템으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준동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업 본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 원칙에 충실 ▲ 공기업으로서 국가의 에너지 정책과 방향을 같이 ▲ 현장 중심의 경영으로 세계 최고의 안전 관리 시스템 유지 ▲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 창의성과 전문성이 존중받는 기업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진정성을 가지고 직원들이 속해있는 지역, 전력산업을 함께 끌고 가는 협력사와도 부단히 소통하고 상생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남부발전을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