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원전 생태계 복원 토대 '민생안정·경제성장'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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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원전 생태계 복원 정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책소식지가 발간됐다.
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민생·경제 분야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정책소식지 '민생·경제 퍼스트'를 처음 발간했다.
정부 관계자는 "'민생·경제 퍼스트'는 앞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정책을 쉽게 설명하고, 국민들이 정책을 실생활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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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영업사원'의 원전 세일즈 등 구성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윤석열 정부의 원전 생태계 복원 정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책소식지가 발간됐다.
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민생·경제 분야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정책소식지 '민생·경제 퍼스트'를 처음 발간했다.
첫 민생·경제 퍼스트의 주요 테마는 원전 생태계 복원이다.
탈원전 정책 폐기,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정책으로 활기를 되찾아가는 산업현장과 대한민국이 이끌어나갈 '원전 르네상스'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지구를 위한 최선의 선택, 원전 ▲원전은 미래산업의 필수조건 ▲체코에서 온 낭보,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원전 ▲'1호 영업사원'의 원전 세일즈 ▲원전이 곧 민생 ▲되살아난 원전 생태계, 활짝 열린 기회의 문 등으로 구성됐다.
민생·경제 퍼스트에는 윤석열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강조해온 민생·경제 분야 핵심 정책을 설명하는 내용이 담긴다.
대통령실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각 부처가 협업해 매월 발간될 예정이다.
정책브리핑(www.korea.kr)과 각 부처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형태로 볼 수 있고, PDF 파일을 내려 받을 수도 있다.
정부 관계자는 "'민생·경제 퍼스트'는 앞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정책을 쉽게 설명하고, 국민들이 정책을 실생활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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