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내년 2월 오케스트라 콘서트 앞두고 티켓 판매 시작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건슈팅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오케스트라 콘서트 '멜로디즈 오브 빅토리(MELODIES OF VICTORY)'를 앞두고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

'멜로디즈 오브 빅토리'의 티켓 판매는 티켓링크에서 4일 20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는 2025년 2월 15일 개최될 예정이다. 좌석은 R석부터 S석, A석, 시야제한석까지 총 4좌석으로 구성되며, 모든 티켓에는 특전 굿즈가 포함됐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성우의 새로운 더빙 음성이 공개되며, 현장에서 한정 굿즈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음악 디렉터는 히로시(高木 洋), 편곡은 카네마츠 슈우(兼松 衆)가 맡았다. '승리의 여신: 니케' 사운드 디렉터 주종현(Cosmograph)이 제작한 '위 라이즈(WE RISE)'를 비롯해 오프닝 곡, 각 버전의 테마곡, 스토리 음악 '소 플레이풀(SO PLAYFUL)'과 '인 네버랜드(In Neverland)' 등 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애니버서리 곡인 '더 레드 후드(THE RED HOOD)'와 '새틀라이트(Satellites)'를 포함한 오리지널 애프터 스토리도 함께 선보인다.

레벨인피니트는 오케스트라 콘서트 티켓 판매를 기념해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 음악 추억이 담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참여자에게 게임 내 아이템 모집 티켓을 선물한다.

한편, '멜로디즈 오브 빅토리'는 2025년 1월 11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도 실시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