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살린, 디지털융합교육원과 협력하여 AI Talker 기반 일본 시장 진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11.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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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융합교육원과 AI 기술 기업 ㈜살린이 협력하여 AI 기반 음성 채팅 솔루션 'AI Talker'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다.

디지털융합교육원과 ㈜살린은 일본 현지의 2개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일본 시장에서 AI Talker의 마케팅 및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최재용 원장은 "AI Talker의 다국어 음성 채팅 기능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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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주)살린 >
디지털융합교육원과 AI 기술 기업 ㈜살린이 협력하여 AI 기반 음성 채팅 솔루션 ‘AI Talker’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10월 31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 기관, 학교 등에서 마케팅 강화와 고객 응대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AI Talker’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음성 채팅 기능을 탑재하여, 텍스트 입력 없이 음성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어 국내외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aaS(Software as a Service)와 온프레미스(On-Premise)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어 각 조직의 환경에 맞춤형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반복적인 문의나 단순 업무 응대를 자동화함으로써 고객 대응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디지털융합교육원과 ㈜살린은 일본 현지의 2개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일본 시장에서 AI Talker의 마케팅 및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다국어 지원 기능을 활용한 고객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최재용 원장은 “AI Talker의 다국어 음성 채팅 기능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살린의 이세제 부사장 역시 “지속적인 기술 업데이트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서비스의 확산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동시에, 국내외에서 AI Talker의 입지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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