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완주에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개소…수소산업 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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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북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수소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국내 수소산업 발전과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용품 4종(수전해설비, 수소추출설비, 고정형·이동형 연료전지)의 법정검사와 성능평가를 수행한다.
박경국 사장은 "센터 개소로 수소용품 안전 수준이 크게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한국이 세계적인 수소경제 선도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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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북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수소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김관영 전북지사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국내 수소산업 발전과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용품 4종(수전해설비, 수소추출설비, 고정형·이동형 연료전지)의 법정검사와 성능평가를 수행한다. 수소 창업기업과 해외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지원도 담당한다.
센터는 약 3만㎡ 부지에 세워졌다. 시험동, 고객지원동, 사무동으로 구성됐다. 시험동에는 수소용품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148점의 검사설비가 마련됐다. 고객지원동은 해외인증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수출기업의 글로벌 인증을 지원한다.
박경국 사장은 "센터 개소로 수소용품 안전 수준이 크게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한국이 세계적인 수소경제 선도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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