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제니퍼 로페즈, 인성 논란 터졌다 “스태프 하인처럼 대해”[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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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스타일리스트가 앤 해서웨이와 제니퍼 로페즈의 인성을 폭로해 현지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오랜 기간 할리우드 배우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에마누엘 밀러는 앤 해서웨이와 제니퍼 로페즈를 두고 "지금까지 작업했던 A급 연예인 중 최악의 두 인물"이라고 저격했다.
앤 해서웨이와 달리, 제니퍼 로페즈 측은 이에 대응하지 않았다고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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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명 스타일리스트가 앤 해서웨이와 제니퍼 로페즈의 인성을 폭로해 현지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오랜 기간 할리우드 배우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에마누엘 밀러는 앤 해서웨이와 제니퍼 로페즈를 두고 "지금까지 작업했던 A급 연예인 중 최악의 두 인물"이라고 저격했다.
그는 팟캐스트 '왓 잇 워즈 라이크'(What it was like)에 출연해 "앤 해서웨이와 함께 영화 작업을 했는데, 최악의 경험이었다. 그는 나를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4개월 반 동안 나를 하인처럼 대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앤 해서웨이 측은 "함께 보낸 시간에 대한 기억이 저와 너무 달라 안타깝다"고 해명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작업을 했을 때를 언급하기도 한 그는 "갑작스럽게 '방을 비우라'는 말을 듣고 공황 상태가 되었다. 놔두고 온 외투를 가지러 다시 방에 갔을 때 제니퍼 로페즈는 나를 바라본 후, 마치 쓰레기를 치우라는 듯이 보디가드에게 시선을 돌렸다"고 지적했다.
앤 해서웨이와 달리, 제니퍼 로페즈 측은 이에 대응하지 않았다고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는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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