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어쩌다 DJ 됐나 “제주→서울 이사 듣자마자 MBC서 낚아채”(완벽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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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완벽한 하루' 라디오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상순은 "오늘부터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하게 된 이상순이다. 항상 라디오 DJ를 하고 싶었다. 제안들이 몇 번 왔었는데 제주에 오래 살다 보니까 할 수 없다 생각했다. 서울로 이사를 온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MBC에서 저를 낚아 챘다. 저는 너무 하고 싶었던 라디오 DJ를 하게 돼서 MBC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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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상순이 '완벽한 하루' 라디오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1월 4일 첫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이 첫 방송 오프닝을 열었다.
이상순은 "오늘부터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하게 된 이상순이다. 항상 라디오 DJ를 하고 싶었다. 제안들이 몇 번 왔었는데 제주에 오래 살다 보니까 할 수 없다 생각했다. 서울로 이사를 온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MBC에서 저를 낚아 챘다. 저는 너무 하고 싶었던 라디오 DJ를 하게 돼서 MBC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도현에 이어 4시 방송 DJ를 맡는 소감으로는 "제가 4시에 어울릴까란 생각을 많이 했다. 그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나른하게 저 같은 스타일로 진행해도 좋아하는 분들이 계실 거라는 기대감에 맡게 됐다. 윤도현 형님이 힘 있는 진행을 하셨는데 저는 그렇기 힘이 있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다른 느낌으로 해야 하니까 저 나름대로의 느낌으로 하겠다. 억지로 힘 있게 하고 싶지는 않다. 자연스럽게 해보겠다"는 각오를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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