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일본 이이지마 건축사무소, '글로벌 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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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경기 안양시)는 지난달 31일, 일본 건축구조 설계사무소 이지마건축사무소와 '글로벌 인력 양성과 인적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림대 황운광 총장은 "앞으로 이이지마 건축사무소와 대림대학교가 상호 협력하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진정한 윈윈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대림대학교 졸업생 3명이 현재 이이지마 건축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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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배수아 기자 =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경기 안양시)는 지난달 31일, 일본 건축구조 설계사무소 이지마건축사무소와 '글로벌 인력 양성과 인적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대림대학교 학생들의 인턴십과 취업기회 제공, 특별강연을 위해 진행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일본 건축사무소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대림대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이이지마 토시히코 대표는 특별강연에서 학생들에게 "몰랐던 것,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 왜 공부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깨달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림대 황운광 총장은 "앞으로 이이지마 건축사무소와 대림대학교가 상호 협력하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진정한 윈윈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연과 협약식 진행을 맡은 박진숙 교수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학생들이 해외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1975년 설립된 이이지마 건축사무소는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건축구조설계를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일본의 건축사무소다. 대림대학교 졸업생 3명이 현재 이이지마 건축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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