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첨단 재생의료 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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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첨단 재생의료 연구를 본격 수행한다.
청주한국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한국병원에 따르면 첨단재생바이오법(10조)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세포․유전자․조직․융복합치료)를 하려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첨단 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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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첨단 재생의료 연구를 본격 수행한다.
청주한국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한국병원에 따르면 첨단재생바이오법(10조)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세포․유전자․조직․융복합치료)를 하려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첨단 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을 받아야 한다.
한국병원은 그동안 설․장비․인력, 표준작업지침서를 갖추고, 복지부의 서류검증과 현장실사 등을 거쳐 첨단 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
송재승 한국병원장은 “첨단재생의료 연구와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첨단 재생의료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환자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보다 나은 질병 치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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