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톡톡코리아' 첫 공식 주제가 가창→홍보대사 발탁

김원겸 기자 2024. 11. 4.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우아가 K문화 팬들과 뜻깊은 소통을 펼쳤다.

특히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 코리아 2024'는 올해 처음 공식 주제가로 우아의 '샤이닝 온 유'를 제작‧발표해 눈길을 모았다.

무대 이후 우아는 "'톡톡코리아'에서 '샤이닝 온 유'라는 노래로 K문화를 좋아해 주시는 많은 글로벌 팬 여러분과 같이 소통할 수 있어서 저희에게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4 한국문화 큰잔치' 유튜브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우아가 K문화 팬들과 뜻깊은 소통을 펼쳤다.

우나는 지난 2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2024 한국문화 큰잔치(2024 케이웨이브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날 우아아는 1부 '2024 K-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 참여해 존재감을 빛냈다. 1부에서는 올해 기사와 영상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과 K-인플루언서 우수 활동자,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 코리아 2024' 분야별 최우수작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 코리아 2024'는 올해 처음 공식 주제가로 우아의 '샤이닝 온 유'를 제작‧발표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우아는 '톡톡코리아'의 1부의 엔딩을 알리는 축하 공연 무대에 올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우아는 따뜻한 파스텔 톤의 상의와 회색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맞춰 입고 '블러시' 무대를 선사했다. 우아는 상큼 발랄한 포인트 댄스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미소로 현장을 물들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이후 우아는 "'톡톡코리아'에서 '샤이닝 온 유'라는 노래로 K문화를 좋아해 주시는 많은 글로벌 팬 여러분과 같이 소통할 수 있어서 저희에게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 노래로 공연하시는 것을 지켜봤는데 너무 깜짝 놀랐고 그 정성에 감동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아는 올해 디지털 싱글 '블러시'와 두 번째 미니앨범 '언프레임드'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