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포스터’ 패러디 유명 여배우…원조 모델 데미 무어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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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모델 카일리 제너가 데미 무어로 깜짝 변신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1일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스트립타즈'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스트립티즈'에서 주연을 맡은 데미 무어로 변신했다.
카일리 제너는 데미 무어를 태그했으며 데미 무어는 "완벽하다"며 칭찬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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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스트립타즈’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스트립티즈’에서 주연을 맡은 데미 무어로 변신했다.
1996년에 개봉한 영화 ‘스트립티즈’에서 데미 무어는 전남편과의 양육권 싸움을 위해 스트립 댄서로 돈을 버는 에린 그랜트 역을 맡았다.
‘스트립티즈’ 포스터에는 알몸 상태로 앉아 있는 데미무어가 나온다. 카일리 제너가 이를 패러디해 동일한 포즈를 취한 것이다.
카일리 제너는 데미 무어를 태그했으며 데미 무어는 “완벽하다”며 칭찬으로 화답했다.
유년시절부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카일리 제너는 유명세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난 2018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의 자수성가형 여성 억만장자’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포브스’는 카일리 제너 측이 재산을 부풀렸다며, 카일리 제너의 억만장자 선정을 철회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의 열애설도 나왔다. 두 사람은 이후 가수 비욘세의 ‘르네상스 월드 투어’에 참석해 공개적으로 입을 맞추며, 연인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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