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에 ‘찬바람’ 쌩쌩…이정훈 퓨처스팀과 결별

이준호 기자 2024. 11. 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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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과 결별한다.

두산은 4일 "이정훈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훈 전 감독은 2021년 두산 퓨처스팀 타격코치로 부임한 뒤 4시즌 동안 두산에서 2군 타격코치, 감독을 맡았다.

두산은 앞서 1군 박흥식 수석코치, 김한수 타격코치, 퓨처스팀 이광우 코치와 강석천 코치, 김상진 코치, 정진호 코치 등 6명의 재계약 불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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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감독. 두산 제공

프로야구 두산이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과 결별한다.

두산은 4일 "이정훈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훈 전 감독은 2021년 두산 퓨처스팀 타격코치로 부임한 뒤 4시즌 동안 두산에서 2군 타격코치, 감독을 맡았다.

두산은 앞서 1군 박흥식 수석코치, 김한수 타격코치, 퓨처스팀 이광우 코치와 강석천 코치, 김상진 코치, 정진호 코치 등 6명의 재계약 불가를 발표했다.

두산은 포수 안승한, 내야수 서예일, 외야수 김태근과 양찬열을 2025년 재계약 대상자에서 제외했다. 안승한과 서예일은 구단에 남아 프런트, 코치의 길을 걸을 예정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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