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영 신임 전기안전公 사장, '사람존중 열린경영' 경영이념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사장이 '사람존중 열린경영'을 새 경영이념으로 선포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경영이념 선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또 경영이념에 맞춰 '사람이 어깨를 맞대고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신규 엠블렘을 공개했다.
남 사장은 "이번 새 경영이념 선포를 계기로 국민 중심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사의 설립목적인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안심·기술선도 등 4대 경영방침 제시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사장이 '사람존중 열린경영'을 새 경영이념으로 선포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경영이념 선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본사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사업소장 등 임직원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사람존중 열린경영'에는 국민과 소통하며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전기안전공사는 이같은 철학의 실천을 위해 ▲국민안심 ▲기술선도 ▲동반성장 ▲미래지향 등 4대 경영방침도 제시했다.
또 경영이념에 맞춰 '사람이 어깨를 맞대고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신규 엠블렘을 공개했다.
남 사장은 "이번 새 경영이념 선포를 계기로 국민 중심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사의 설립목적인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매직 넘버' 270명 달성…'美위대하게' 화려한 귀환(종합)[트럼프 시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유흥업소 논란…빅뱅 대성 빌딩, 7년만 650억 대박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