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홍명보호 승선, 새로운 부자 국가대표 탄생

사진부공용 2024. 11. 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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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중 한명인 이을용의 아들 이태석이 축구국가대표팀에 선발되면서 새로운 부자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홍명보 감독은 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 6차전에 출전할 26명의 명단을 발표했고, 포항 스틸러스의 풀백 이태석도 새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의 장남인 이태석은 2002년생으로 연령별 대표팀에서 14경기를 소화했으나 A대표팀에 승선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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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중 한명인 이을용의 아들 이태석이 축구국가대표팀에 선발되면서 새로운 부자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홍명보 감독은 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 6차전에 출전할 26명의 명단을 발표했고, 포항 스틸러스의 풀백 이태석도 새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의 장남인 이태석은 2002년생으로 연령별 대표팀에서 14경기를 소화했으나 A대표팀에 승선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2019년 U-17 월드컵에 출전한 이태석 모습. 2024.11.4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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