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스칼렛 요한슨, 카말라 해리스 지지 위해 뭉친 ‘어벤져스’

이민지 2024. 11.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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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어벤져스' 배우들이 카말라 해리스를 위해 나섰다.

최근 CNN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한 '어벤져스' 주연 배우들이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카말라 해리스를 지원하기 위해 뭉쳤다.

이들은 마블 영화 '블랙 팬서'를 인용해 "카말라 포에버"를 이야기 했고 "나는 카말라 해리스를 지지하고 민주주의에 빠져있다"고 강조했다.

자발적으로 뭉친 이들은 카말라 해리스를 제대로 지원사격하며 지지자들에게 투표를 호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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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마블 '어벤져스' 배우들이 카말라 해리스를 위해 나섰다.

최근 CNN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한 '어벤져스' 주연 배우들이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카말라 해리스를 지원하기 위해 뭉쳤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출연진인 스칼렛 요한슨, 돈 치들,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다나이 구리라, 폴 베타니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은 대통령 선거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해당 영상통화 형식으로 이 영상을 촬영했다.

이들은 마블 영화 '블랙 팬서'를 인용해 "카말라 포에버"를 이야기 했고 "나는 카말라 해리스를 지지하고 민주주의에 빠져있다"고 강조했다.

자발적으로 뭉친 이들은 카말라 해리스를 제대로 지원사격하며 지지자들에게 투표를 호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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