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는 로맨스' 이종원 "김세정,무한동력같아…로코 호흡 안정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종원이 김세정과 '취하는 로맨스'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호흡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잡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로맨틱 코미디로 4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종원이 김세정과 '취하는 로맨스'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호흡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극본 이정신/연출 박선호)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과 박선호 감독이 참석했다.
극 중에서 브루마스터이자 브루어리 '유일한' 펍과 '유일한 맥주'의 대표 윤민주 역을 맡은 이종원은 "현대물 로맨틱 코미디를 처음하는데 김세정 배우와 함께하면서 굉장한 안정감 느꼈다, 처음 시도하는 로맨틱한 부분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용주처럼 저를 리드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런 부분 덕분에 여러 가지를 같이 헤쳐갈 수 있었다"라며 "현장마다 비타민 같은 친구다, 현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웃음 선사하는 밝은 친구, 무한 동력같았다"라고 호흡을 이야기했다.
한편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잡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로맨틱 코미디로 4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